모래놀이치료란, 런던의 소아과 의사인 로웬펠드(Lowenfeld)가 1929년에 어린이를 위한 심리치료 방법의 하나로 고안하여 지금까지 발전해온 심리치료기법입니다.
원래 물과 모래는 아동에게 심리적인 퇴행을 불러일으키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아동은 모래가 담긴 상자 안에 여러 가지 종류의 장난감과 소품들을 이용하여 자유롭게 놀면서 자신의 감정을 발산하고 자신의 내면세계를 스스로 표현하는 것으로 아동의 문제행동은 치유될 수 있습니다. 즉, 모래상자 안에서 소품을 이용하여 다양한 표현을 하는 것을 통해 자신의 억압된 무의식 세계를 발산하도록 합니다.
아동은 모래상자위에 소품을 놓고 치료자와 무의식적 소통을 하게 되고, 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자신을 통찰할 수 있는 기회를 만나게 됩니다. 그 기회를 만나게 되면, 치료과정 속에서 나쁜 감정을 쏟아 붓게 되고, 그 후 긍정적인 면들이 부각되기 시작합니다.
이를 통해 나는 누구이고, 나는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자아존중감을 고취시켜 최종적으로는 정서적 안정 및 성장을 해 나갈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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