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후기

첫째 아이가 유치원 졸업때 친구와의 문제가 조금 있었습니다.

저와 아이의 아빠는 조금이라고만 생각했었고 충분히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지만 아이는 많이 힘이 들었나봅니다.

초등학교 입학 후 정말 많이 변한 모습에 나아지겠지... 원래대로 돌아 올거라 막연히기다리고만 있었지만 점점 안좋아졌어요.

아시는 분의 소개로 이곳의 선생님을 만나 치료를 시작했습니다.

조금씩 안정을 되찾는 아이를 보면서 엄마인 저도 마음이 많이 편안해졌고 선생님과 따로 상담을 하면서 아이의 마음도 많이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책으로만, 강의로만은 내 아이의 성향과 기질이 정확히 파악이 힘들었던 부분이 있었다면

이곳의 선생님과는 정말 1:1로 딱맞는 맞춤 치료를 해주시니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여러 곳, 여러 선생님을 만나뵈었습니다만 이곳의 선생님과 제일 소통도 잘 되었고

아픈 부분을 정확히 짚어 파악을 잘해서 치료의 효과가 컸던 것 같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진심으로 아이를 대해주시고 치료해주셔서 예전의 모습을 되찾았습니다.

5세 언어치료 후기

소문대로 정말 아이가 바뀌고 엄마도 배울 수 있는 따뜻한 곳이에요

다른 곳도 상담을 받은적이 있지만 말그대로  형식적인 곳이었다면

원장님 이하 모든 선생님들이 아이들을 진심 이해하고 사랑으로 대하는게

느껴집니다~

5세  언어치료 후기

처음 어휘력이 너무 낮아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선생님들의 열정으로 우리아이의 어휘력이 향상되는 것을 느낄 수 있어서

정말 고맙고 감사합니다.

40개월 놀이치료,언어치료 후기

40개월 된 여아의 엄마입니다.

저희 아이는 저체중으로 태어나서 신생아 중환자실에 1개월을 있다 나왔었어요.

그 후 정상 발달로 (많이 예민하긴 했으나..), 크게 걱정 없이 키우다

말이 또래에 비해 너무 느려서 언어수업(타기관)을 시작했다가 선생님과 맞지 않으면서

되려 안 시키니만 못하게 됐었어요.

그러다 절친(타지역에서 발달센터 원장을 함)의 추천으로 인해 여기에 오게 되었어요.

집에서 거리가 있다 보니 처음에 망설였는데..

친구가 멀어도 좋은데, 확실한 데를 가라는 충고에 오게 되었네요.

언어가 아닌 놀이치료를 먼저 하였는데 (심리적인 부분을 먼저 터치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여)

너무나 우리 아이를 잘 파악하고 성향과 눈높이에 맞추어 수업을 진행해 주셨어요.

수업 후 엄마나 아빠가 해야 할 부분도 코칭을 해주셔서 저희에게는  큰 길라잡이가 돼주셨네요.

처음에는 애 노는 것만 보고 어떻게 할까 했으나 아이의 노는 모습, 반응, 태도 등의

비언어적인 부분을 예리하게 잘 파악하고 진단 내리고 얘기해 주셔서

엄마도 잊거나 지나쳤던 우리 아이의 모습에 대해 다시 생각하고 지금 우리의 모습을 바라보게 되고

다시금 마음을 다듬게 된 소중한 계기가 되었네요.

4개월 수업 동안 너무나 많이 변한 아이와 우리 가족입니다.

지금은 언어를 이어서 하고 있는데, 역시나 미더운 선생님을 만나 즐겁게 수업하고 있습니다.

제가 친구에게 봉사 눈 뜬 기분이라고 농담을 던지기도 했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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